서산시 여성가족과 정기기부 직장인 나눔 실천

만원의 행복! 직장인 나눔! 이웃사랑 실천

서산시청 여성가족과(과장 신영미)에서 이달부터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을 실천한다.

이번 여성가족과 직원들의 정기 기부는 정규 공직자는 물론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드림스타트센터의 기간제 직원들까지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기로 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공동 생활가정, 장애인 시설 아동, 가정위탁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 국민 기초생활수급자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 통장)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영미 여성가족과장은 “복지를 담당하는 우리부서의 직원들이 직장인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 참여하여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직장인 나눔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과 직원들은 인력이 부족한 영농철의 농촌 일손 돕기는 물론 정기적으로 공직자 자원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에 온정과 희망을 전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