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도서지역 현장 방문 (시정뉴스 2015.10.22)

2015. 10. 23. 10:34서산소식/시정영상

 

 

 

이완섭 시장이 도서지역 우도와 웅도 사업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시장은 22일 지곡면 도성리 우도 호안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곳은 지난 9월 4억원을 투입, 호안도로 220m와 태양광가로등 7개가 설치돼 지역 주민은 물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여가활동 및 산책로로 이용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시장은 이어 대산읍 웅도리 갯벌체험 데크로드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실시공을 당부했다.

 

올해 10월 발주예정인 데크로드 조성사업은 5억 3000만원을 들여 총연장 300m로 내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웅도 유두교 건설과 이번 갯벌체험 데크로드 조성으로 관광객 증가에 따라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