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여성가족과 직원들 태풍대비 농촌 일손돕기 나서
2015. 8. 25. 15:37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 여성가족과 직원 20명은 지난 2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곡면 산성리 김태선(77세·남)씨 농가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직원들은 제15호 태풍‘고니’북상을 앞두고 김씨 농가를 찾아 700여평의 고추밭 수확작업을 펼쳐 농가의 일손을 덜어줬다.
김씨는“태풍 북상으로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시청 직원들의 도움에 큰 시름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영미 여성가족과장은 “태풍 북상으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했다.”며“앞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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