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3년째 치어방류로 지역사랑
2015. 7. 31. 15:27ㆍ이야기마당/서산은지금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지역어민들을 위해 해마다 치어를 방류해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31일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와 비경도 해역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이 함께 우럭 중간성어 10만 마리(시가 1억3,000만원 상당)를 방류하고 바다사랑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현대오일뱅크는 부족한 어족자원 확보뿐만 아니라 수산물 시장개방 등으로 시름에 쌓여 있는 어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3년째 우럭 방류행사를 갖고 있다.
김광희 화곡어촌계장은 “현대오일뱅크가 1종 어항인 삼길포항의 발전과 어민 소득향상을 위해 오랫동안 변함없이 우럭방류사업과 연안청소 등 바다사랑 해안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길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용운)는 8월 1일부터 9일간 삼길포항 일원에서 ‘2015 삼길포 우럭·독살체험축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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