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

2015. 6. 23. 14:26서산소식/시정소식

 

 

 

이완섭 서산시장이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로 선정됐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정치・경제・행정 등 각 부문의 CEO를 대상으로 개인역량, 경영성과, 미래비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올린 최고경영자에 준다.

 

 이 시장은 대전・충남북 기초자치단체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시장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서산을 서해안권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자동차 전문산업단지인 서산오토밸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 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 놓으면서 서산을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 지난 4월에는 이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또 주민과 상생하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입주기업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순환체계 구축에도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