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면사무소, 농산물 심어 이웃사랑 실천

2015. 6. 18. 11:15서산소식/시정소식

 

 

 

 팔봉면사무소(면장 이경구) 직원들이 유휴지에 농산물을 심어 이웃사랑을 실천, 눈길을 끌고 있다.

 

 팔봉면 직원 13명은 17일 어송리 일대 감자밭에서 감자 1천 5백Kg을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직원들이 지난 3월 방치되어 있던 잡종지 1천㎡를 밭으로 조성한 후 틈틈이 가꿔온 것이다.

 

 감자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주민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팔봉면은 노는 땅에 각종 농산물을 심어 그 수익금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매실을, 15일에는 보리를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