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 2년 연속 선정
2015. 5. 6. 13:05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과 미술, 공연 등 예술감상 교육이 중심이 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3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유명 예술강사 초빙 강의, 공연 및 전시회 관람, 국립박물관 및 미술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총15회에 걸쳐 450명의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게 된다.
송명근 문화회관장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에는 3천 6백만원의 국비를 유치해 ‘아티스트의 꿈을 키우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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