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넷째주 ‘시민 벼룩시장’ 개최

 

 

매월 둘째·넷째주 ‘시민 벼룩시장’ 개최

 

서산시는 자원 재활용 확산을 위해 서산YMCA와 함께 ‘시민 벼룩시장’을 정기적으로 연다.

 

시민 벼룩시장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앞 야외문화공원(솔밭쉼터)에서 연다.

 

의류, 도서, 가구, 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시민들이 직접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서산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과 함께 주민참여 한마당, 먹거리 마당이 펼쳐진다.

 

김택진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벼룩시장이 자원 재활용뿐만 아니라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