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추석맞이‘안전점검 및 물가안정’캠페인

서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12일 동부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전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서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문화운동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동부시장 상가를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 주부교실서산시지회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전통시장 이용,
지역 농특산물 애용 홍보를 실시했다.

서산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교통 및 도로, 재난관리 등
분야별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