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발디 ‘그린홈 으뜸 아파트’ 인증패 제막식

2014. 11. 10. 10:04이야기마당/서산은지금

 

 

 

 서산 한라비발디아파트가 충남도의 ‘그린홈 으뜸 아파트’로 선정돼 7일 인증패 제막식을 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완섭 시장,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고정섭 입주자 대표, 입주민 등 3백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시장은 “한라비발디가 으뜸 아파트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845세대 입주민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주민 모두가 단합해 더욱 살기 좋은 아파트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라비발디는 단지 내 일반전구를 LED램프와 고효율 전등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으뜸 아파트 선정에 따라 한라비발디는 충남도로부터 시설개선 자금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충남도는 에너지 절감과 공동체 화합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그린홈 으뜸 아파트 인증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