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서산우체국,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2013. 10. 28. 13:58ㆍ서산소식/시정소식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우체국과‘행복배달 빨간 자전거’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원 편의를 도모하는 서비스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우체국 집배원들은 우편물 배달시 취득한 소외계층 생활상태와 주민 생활 불편사항을 서산시에 제보하게 된다.
또 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에게는 민원서류를 배달해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우체국으로부터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파악해 해결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1인 고령가구 증가 등 복지・민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 구석구석까지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원・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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