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주), 대산지역 학교에 ‘우정 벨’설치

2013. 10. 28. 13:49이야기마당/우리동네이야기

삼성토탈(대표이사 손석원)은 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3개교에 우정벨 53개를 설치하고 30일 대산중학교에서 우정벨

개통식을 갖기로 했다.

삼성토탈에 따르면 학교 내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과 각종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우정벨을 설치했으며 지역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 내 화장실이나 옥상 등에 설치된 우정벨을 비상시에 눌러 응급상황을 알리면 교무실이나 순찰직원 무전기에 신호가 보내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우정벨은 서울지역 모든 국립 초등학교에 설치되어 있고 충남은 50여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