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왼손’ 강석란・문영숙 작가 초청 강연

2014. 10. 2. 10:44이야기마당/서산은지금

 

 

 

 서산시는 지난달 30일 시립도서관에서 시민 등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왼손’의 저자 강석란・문영숙 작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서 두 작가는 집필 과정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이어서 작가와의 대화시간, 기념촬영, 사인회 등 어울림의 시간이 이어졌다.

 

 올해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도서인 ‘나의 왼손 ’은 어릴 때 화상으로 왼손이 거의 다 망가졌으나 구두 수선공으로 거듭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강석란 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