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살맛나는 설 명절 위한 종합대책반 운영 ‘총력’

2025. 1. 24. 14:54카테고리 없음

이완섭 서산시장, 살맛나는 설 명절 위한 종합대책반 운영 총력

- 설 명절 종합 대책 추진, 7개 분야 24개 과제 중점 추진 -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대책에 총력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특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6일로 길어진 만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체계를 항시 유지하고 보건·의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충남 서산시는 비상 진료 및 보건·방역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대책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등 7개 분야 24개 과제를 담은 설 종합 대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갖춘다.

 

재난대책반, 특별수송대책반, 민원처리기동반 등 10개 대책반을 구성해 안전관리를 위한 비상 상황 관리 태세를 구축하고 안전사고에 중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지정해 비상 진료체계를 갖추고 농장, 축사 등 집중 소독으로 가축 전염병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서, 소방서와 연계해 신속히 대응하고 전통시장과 상가 주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시는 물가 관리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물 활성화를 위한 서산 뜨레몰 온라인 판촉전도 진행된다.

 

명절 기간 중 생활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 불편 민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에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명절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 마련에도 힘쓴다.

 

한편,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는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