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디아스포라, ‘독거어르신을 위한 온기 나눔’

봉사단체 디아스포라, ‘독거어르신을 위한 온기 나눔’

 

 

봉사단체 디아스포라(의장 임지혜)에서는 10월 23일 오전 10시 회원 4명이 관내 독거어르신(김○○)댁을 방문하여 이불 및 의류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디아스포라에서 관내 지역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세탁 봉사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댁에 직접 방문하여 이불 및 옷가지 등을 수거·세탁 후 정리하여 독거어르신을 위한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임지혜 의장은 “디아스포라는 앞으로도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이불 등 세탁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좀 더 폭 넓게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라 말하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 지원에 적극 동참 할 계획이다.” 라고 앞으로의 활동을 밝혔다.

 

한편 동문2동 이종신 동장도 “봉사단체들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여러 봉사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발굴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