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제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최우수상 수상

2013. 10. 21. 11:49카테고리 없음

5S・5품행정 등 높은 평가받아 국무총리상 수상, 이완섭 시장 지식행정 우수사례 발표

 

 

 

서산시의 창의적인 행정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안전행정부와 매일경제신문 공동 주관으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제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경영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한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상이다.

‘통합성과관리시스템’과‘시정 연구 동아리’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자유롭게 지식을 창출・공유하도록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완섭 시장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장대환 매경미디어 그룹 회장을 비롯한 300명의 참석자들 앞에서 서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지식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 시장은 발표에서 “시민중심의 5S행정과 성과창출형 5품운동 등 다양한 지식활동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조직 전체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많은 성과를 냈다.”고 운을 뗐다.

특히 ▲직원 역량 강화 아카데미 ▲농특산물 명인(名人)육성 프로그램 ▲동부전통시장 관광 명소화 프로젝트 ▲철새 생태공원 서산버드랜드 조성 ▲학습동아리(Cop) 운영 등 구체적인 지식행정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관심과 질문을 받았다.

이완섭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창의적인 업무추진에 역점을 두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지식활동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조직 전체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국내 제1의 창조도시‘해 뜨는 서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 우수사례는 매일경제신문을 통해 연재 보도되고, 사례집으로 발간되어 전국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