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산에는 겨우내 떨어졌던 입맛을 다시 돋아둘 상추 수확이 한창이다. 해미면 억대리, 전천리, 응평리 일대의 50여개 농가들이 150여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상추수확에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상추는 신선하고 상쾌한 특유의 맛으로도 유명하지만 숙면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