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상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7. 2. 8. 11:43서산소식/시정소식

해미면 행정복지센터는 7일 해미파출소(소장 류영구), 해미 119안전센터(센터장 김동창)와 ‘찾아가는 복지상담 활성화’ 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복지협력기관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방문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이 협약체결로 면 복지업무담당자가 출소자, 정신질환자 등 고위험군 가구 방문 시 해미파출소에서 동행하게 된다.

  

또 해미 119안전센터에서는 응급환자 이송 시 적극 협력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현교 해미면장은 “오는 13일에는 제20전투비행단과 맞춤형복지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과 봉사활동이 예정돼있다.” 며 “지역 민간단체, 기업과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