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면, 저소득층 학생 대상 ‘책두레 사업’

2015. 3. 12. 11:54서산소식/시정소식

 

 

 

성연면은 11일 책두레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가정 중고교생 15명에게 참고서 구입용 도서상품권 116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도서상품권은 현대다이모스(대표이사 여승동)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성연면은 2008년부터 관내 기업체와 사회단체와 협조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참고서를 지원하는 책두레사업을 벌여 오고 있다.

 

심현택 성연면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하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