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지역 쌀 10억원어치 구매
2014. 12. 2. 11:29ㆍ이야기마당/서산은지금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는 공장 인근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쌀 40Kg 1만 4500포대(10억원어치)를 구매, 불우이웃에 전달하기로 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28일 대산읍 명지정미소에서 농민과 회사 관계자 등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매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매한 쌀은 충남도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역 쌀을 구매 외에도 치어방류, 저소득층 지원 등의 환원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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