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 오픈기념 국민연극 라이어 특별 공연

2017. 5. 10. 15:30이야기마당/알림마당

서산시문화회관은 소공연장 오픈을 기념해 1998년 초연이후 무려 20년째 대학로에서 공연 중이며 대한민국 500만 관객이 선택한‘국민연극 라이어’를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웃음으로 열어주고 빠른 전개와 상황에 내몰릴수록 에너지를 뿜어내는 연기로 관객을 웃다 기절하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또 웃음의 모든 조건이 톱니바퀴처럼 완벽하게 맞춰 돌아가는 짜임새와 희극이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충족시켜 공연장을 웃음과 폭소, 발 구르는 소리로 가득 채울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존스미스(정휘욱), 스탠리가드너(서지훈), 메리스미스(홍예나), 바바라스미스(박세영), 포터하우스(김원식), 트로우튼(김권), 바비 프랭클린(강태웅) 등 A급 배우가 총 출동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학생(고등학생 이하), 자원봉사자는 20% 할인된다.


예매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서산시·서산시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