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독거노인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2015. 8. 7. 15:33이야기마당/서산은지금

 

 

 

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광태)는 지난 5일부터 2일간 운산면 가좌리에 거주하는 임모 할머니댁을 방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20여명들은 여성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진단을 한 후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보일러, 도배, 외벽 보수 등 보다 편안한 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임 할머니는 "많은 분들이 찾아와 집도 고쳐주고 청소도 해주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